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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2018년 7월 신간도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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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점자도서관 (1.♡.149.135) 댓글 0건 조회 273회 작성일 18-06-2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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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2018년 7월 신간도서 안내 <BR>&nbsp;<BR>울산광역시점자도서관 7월 (6월 29일 기준) 신간도서 안내입니다. <BR>&nbsp;<BR>신간도서는 울산전자도서관 홈페이지(<A href="http://www.ublib.or.kr/ebook">http://www.ublib.or.kr/ebook</A>) 접속 후 전자도서로 이용 가능합니다.<BR>&nbsp;<BR>1. 다크 챕터/위니 리/한길사/2018<br>
&nbsp;- 책소개<br>
하버드 대학 출신의 영화제작자 위니 리는 성공한 여성으로 행복한 삶을 꿈꾸고 있었다. 이런 꿈은 2008년 4월 벨파스트 힐즈를 하이킹하던 중 15세의 범인에게 성폭행을 당하면서 무참히 무너진다. 『다크 챕터』는 작가가 자신의 경험을 세상에 드러내기에는 수치스럽고 불명예스럽다는 주위의 만류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써내려간 장편소설이다. 피해자와 가해자의 시점을 교차한 흡입력 강한 스토리와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문체는 독자들을 긴장감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성폭행의 순간뿐만 아니라 성폭행을 당한 후엔 어떤 일을 겪었는지, 그 고통을 극복하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 현실적으로 생생하게 그려낸다. 치열한 법정 투쟁도 긴장감을 더한다. 이 소설을 통해 자기 고백을 시도한 작가는 현재 고립되어 있을 피해자들과의 연결도 희망한다. 성폭행 트라우마를 극복해낸 『다크 챕터』의 작가는 성폭행 피해자에게 “애초에 당신 잘못이 아닌 일로 왜 당신이 부끄러워해야 하나요” “혼자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라고 이야기한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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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먹는 인간/헨미 요/메멘토/2017<br>
&nbsp;- 책소개<br>
이 책은 ‘먹다’라는 주제로 ‘생(生)의 근원’을 탐구한 기묘한 여행기로 고단샤 논픽션상 수상작이다. 먹는 것과 먹지 못하는 것을 둘러싼 상상할 수 없는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있다. 작가 헨미 요는 역사, 정치, 사회적 분쟁 등으로 아직도 위험과 갈등이 산재한 지역의 사람들과 함께 그들의 식(食)을 탐해 본다. 이 안에서 기아, 전쟁, 재해, 빈곤 앞에 생존을 위한 애절한 식(食)의 풍경이 묘한 울림을 갖는다. 작가는 이 풍경을 가난한 아시아의 맛, 갈등하는 유럽의 맛, 뜨거운 아프리카의 맛, 얼음과 불이 빚는 혼돈의 맛, 가깝지만 낯선 한국의 맛으로 나누어 살핀다. 이 책을 통해 풍요로운 탐식의 시대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식(食)과 생(生)의 숭고함을 깨닫게 된다.<BR><br>
3. 명작 뒤에 숨겨진 사랑/이동연/평단/2017<br>
&nbsp;- 책소개<br>
이 책은 KBS 제2라디오 해피FM 프로그램 &lt;그곳에 사랑이 있었네&gt; 에서 방송한 사연을 재정리하여 펴낸 작품이다. 15명의 세계적 음악가와 화가, 문학가들의 명작과 그에 얽힌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책을 통해서 모든 작품에는 자신 앞의 삶에 대한 두려움과 사랑이 &nbsp;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역경을 극복하는 그들의 열정과 불굴의 의지의 반전의 빛을 엿볼 수 있다. 중년 남성 바흐의 사랑이 묻어나는 선율, 최선보다는 차선을 사랑해야 했던 &nbsp;모차르트, 어머니와의 사랑과 아픈 추억을 간직한 다빈치, 간호사 아그네스와의 첫사랑을 &nbsp; 이루지 못한 헤밍웨이 등 이들의 숨겨진 사랑과 애절했던 운명이 명작을 탄생시켰다. 예술가들의 최고의 감동과 승리의 기록을 만날 수 있는 소설 같은 인문서이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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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빵 와인 초콜릿/심란 세티/동녘/2017<br>
&nbsp;- 책소개<br>
마트의 유제품 코너에 쌓여 있는 여러 종류의 우유, 요구르트, 치즈 등의 90퍼센트 이상이 사실은 한 품종의 소에서 나온 우유로 만들어진다. 식품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는 우리의 생각과 달리 식품 생산은 점점 표준화, 단일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이러한 농업 생물다양성 감소에 대해 위기를 느끼고 그 해결방법을 찾기 위해 떠났던 여행의 기록이다. 그는 3년간 캘리포니아의 포도밭, 에콰도르의 카카오 농장, 영국의 맥주 양조장 등을 방문했다. 그곳에서 농부, 요리사, 와인 제조자, 환경보호 활동가 등과의 만남과 인터뷰를 통해 점점 사라져가는 맛과 잃어버린 풍미를 되찾는 방법을 고민했다. 이 여행을 통해 저자가 찾아낸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바로 세계적으로 표준화된 식사에서 벗어나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서 맛보고 그 맛을 내 몸에 기억하는 것이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빵, 와인, 초콜릿의 다양한 맛을 즐기고, 그 맛을 지켜내고 싶다면 이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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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서로의 나라에서/김유담 외 7명/은행나무/2018<br>
&nbsp;- 책소개<br>
한국 문학의 가장 젊은 소설을 만나다. 이별에 대처하는 조금 덜 외롭고, 조금 더 즐거운 방법.<BR>지난한 겨울과 이별한 뒤 봄을 맞듯, 따뜻한 봄볕을 떠나보낸 자리에 여름의 열기가 들어찬다. 다양한 이별의 감정을 응축하여 잘 벼린 여덟 편의 이야기로 만나는 일은 그래서 계절을 보내고 일상을 살아가는 일에 닿아 있다. ‘하루하루가 작별의 나날’인 삶의 미학을 김유담, 박사랑, 박서련, 박소희, 송지현, 양동혁, 우다영, 정영수 등 8인의 소설가가 『서로의 나라에서』에서 저마다의 개성으로 펼쳐낸다. ‘이별’이라는 키워드로 삶과 죽음, 시간과 공간, 희극과 비극을 넘나드는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어느덧 매일 이별하면서 살아가는 일상을 조금 더 긍정할 수 있게 된다.<BR>등단 5년차 미만, 35세 이하 젊은 작가들이 독자와의 ‘첫 만남’을 위해 모였다. 시집 『좋아하는 것을 함부로 말하고 싶을 때』와 소설집 『서로의 나라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7인의 시인과 8인의 소설가가 함께 기획하고 각자 써 내려간 결과물이다. 그리하여 ‘만남’과 ‘이별’이라는 테마로 ‘따로 또 같이’ 저마다의 개성을 책에 담았다. 2018년 봄 ‘시로 만나고 소설로 이별하며’ 반짝이는 감각과 신선한 사유로 무장한 젊은 작가들의 첫걸음에 함께해주시길 바란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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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엄마와 아이가 함께 공부하는 개쉬운영어의 파닉스 영어발음 비밀편/개프쌤, 개쌤/개쉬운영어/2018<br>
&nbsp;- 책소개<br>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영포자'님들, 드디어 오랫동안 기다린 &lt;개쉬운영어의 파닉스 영어발음&gt;이 나왔습니다. 영어를 처음 배우는 어린이부터 발음을 교정하고 싶은 성인들까지 개쉬운영어만의 특별하고 쉬운 파닉스를 만나보세요.<BR>파닉스(phonics)는 문자가 가진 소리, 발음을 배우는 영어공부방법입니다. 한국에서는 ㅋ(키읔)이 [ㅋ]소리를 내지만 영어에서는 c, k, ck 모두 [ㅋ]소리가 납니다. 영어에서는 한국어와 달리 하나의 문자가 여러 소리를 가지고 있어요. 소리를 나타내는 규칙을 배우는 학습법을 '파닉스'라고 해요. 파닉스를 배우면 영어단어를 비롯해 문장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BR><br>
7. 이기는 식단/노박 조코비치/어언무미/2016<br>
&nbsp;- 책소개<br>
저자인 조코비치는 이 책《이기는 식단》을 통해 그의 식단은 물론 신체훈련법과 정신훈련법 심지어 여가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이르기까지 하루 중 14시간을 테니스를 위해 노력하는 챔피언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먼저 그는 글루텐의 폐해와 함께 우리가 일상에서 먹는 어떤 음식에 글루텐이 포함되어 있는지 집요할 만큼 자세히 설명한다. 미트볼이나 핫도그 같은 고기류를 포함해 각종 대용식품과 통조림, 몇몇 소스와 가공치즈, 곡물 대용품 그리고 패스트푸드와 아이스크림, 음료 등의 각종 디저트에 들어있는 글루텐까지 낱낱이 나열한다. 그리고 글루텐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고, 생각보다 많고 다양한 음식에 글루텐이 포함되어 있음에 놀랄 때쯤 그것들을 대체할 만한 다양하고 맛있는 건강한 식재료를 소개한다. 육류, 달걀, 저탄수화물 채소, 일부 과일, 메일이나 현미 같은 곡물, 견과류, 향신료, 양념에 이르기까지 글루텐을 제거하고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식재료들을. 그것을 활용한 그의 일주일치 식단과 요리법까지 담고 있다.<BR>훈련에 관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하는데 특히 운동선수가 아니더라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다양한 신체 운동법과 정신 훈련법을 알려준다. 집안에서도 간단히 할 수 있는 동적 스트레칭과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다양한 ‘롤’ 방법은 물론 몸의 긴장을 푸는 4가지 요가 자세와 잠시 짬을 내면 언제든 할 수 있는 명상법까지 몸의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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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이정모/바틀비/2018<br>
&nbsp;- 책소개<br>
일상의 다양한 상식과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 곤충들을 과학적인 근거로 바라 보는 과학 에세이다. 과학과 비과학을 구분하고 과학적으로 사고 하는 방법을 유머러스 하게 표현하고 있다. 장내 세균, 늦잠, 모기, 매미, 항생제 내성, 조류독감, 전자레인지 같은 현대생활에 밀접한 사물과 현상에서부터 촛불집회, GMO식품, 사이비 종교, 인공지능, 지구온난화, 동물쇼 등 사회적 현안과 정치적 이슈까지 아우른다. 저자는 과학이란 옳고 그름을 가르는 게 아니라 끊임없는 의심과 질문, 실패를 통해 잠정적인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며, 우리 일상의 다양한 것들을 과학적 태도로 바라본다면 우리 삶의 태도가 달라진다고 말한다. 당장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처럼 보여도 언젠가는 우리 삶을 바꾸는 것이 과학이론이다. 62개의 짤막한 에피소드를 통해 거창하게만 느껴졌던 과학적 원리와 사고를 우리생활 속에서 얼마나 쉽고 가깝게 만날 수 있는지 깨닫게 된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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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br>신간도서는 울산전자도서관 홈페이지(<A href="http://www.ublib.or.kr/ebook">http://www.ublib.or.kr/ebook</A>) 접속 후 전자도서로 이용 가능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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